[포토] 막 오른 한국국제아트페어…세계 10개국 170개 갤러리 참여
막 오른 한국국제아트페어 … 세계 10개국 170개 갤러리 참여 국내 최대 미술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VVIP 관람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세계 10개국 170여 개 갤러리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는 개막 전부터 유명 작가의 수억원대 작품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30만원 상당의 VVIP 티켓이 이틀 만에 매진되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미술품을 둘러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