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이냐" 질문에 …함소원 "원피스는 국내산, 환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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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이며 제품 하자 있으면 환불 및 교환 가능"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문의가 너무 많아서 알려드린다. 원피스는 국내산이자 한국산"이라며 "라이브 방송에 의류 상세 컷보다도 자세히 영상이 올라와 있다. 참고해달라"고 적었다.

실제로 쇼핑몰 측은 "주문 제작으로 주문 후 2주 안에 배송해드린다"며 "주문 제작인 만큼 제품에 큰 하자가 있지 않은 이상 환불이 어려운 점 알려드린다. 심사숙고하고 기장 체크해서 주문해달라"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장이 일자 함소원은 이날 방송에서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13만 원 카디건' 등 제목의 기사가 나왔다.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쇼핑몰) 방문자 수가 엄청나게 늘었다"며 "논란 이후 판매율이 증가했다. 취소는 단 하나도 안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 주에 배송되니 퀄리티는 그때 확인하시면 된다"며 상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