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만 남부 가오슝에 위치한 건물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 등은 13일 현지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3층 건물 화재로 불이나 최소 9명이 죽고 44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가오슝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3시께 화재가 발생했다"며 "소방관들이 수색과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