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中企 해외진출 도운 '자상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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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주시보·사진) 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자상한 기업은 전통적인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을 넘어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의 강점을 미거래기업·소상공인과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의미한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날 인천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옥을 방문해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에게 ‘자상한 기업’ 선정 기념패를 전달했다.
중기부는 자상한 기업 선정 사유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철강, 에너지, 식량 등 종합사업회사로서 길러온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상사 최초로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적극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라고 설명했다.
중기부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벤처기업 해외 경쟁력 및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날 인천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옥을 방문해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에게 ‘자상한 기업’ 선정 기념패를 전달했다.
중기부는 자상한 기업 선정 사유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철강, 에너지, 식량 등 종합사업회사로서 길러온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상사 최초로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적극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라고 설명했다.
중기부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벤처기업 해외 경쟁력 및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