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2014년 국내 면세점 중 최초로 일본에 진출해 간사이공항점을 열었다. 코로나19 사태가 1년여를 넘긴 올초부터 럭셔리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올 들어서만 로에베와 불가리, 보테가 베네타, 구찌, 티파니 등 5개 브랜드 매장을 열었다. 간사이 국제공항 면세점 중 가장 많은 럭셔리 브랜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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