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ESG위원회 출범… 지속가능한 경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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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프존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01.27773672.1.jpg)
위원회는 박강수, 최덕형 골프존 각자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사업부 실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ESG 관련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경영전략 및 관련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향후 탄소 중립 및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대응을 계획해 나갈 예정이다.
골프존은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방안을 다양하게 반영하며 ESG경영을 실천해왔다. 에코 아트리움, 자연 채광을 적용한 에코루프 등 자연친화적인 오피스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건축물 '골프존 조이마루'를 설립했고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고고 챌린지'에 동참해왔다. 나눔 봉사활동, 취약계층 아동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