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새 추가 확진자 1명 추가…거리두기 단계 바뀌나 입력2021.10.15 10:08 수정2021.10.15 1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시는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까지 부산 누적 확진자는 1만3천297명이다. 14일 하루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3천380명이며, 부산시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7.7%다. 부산에서는 1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 중이다. 시는 최근 방역 추세 등을 고려해 이날 오후 거리두기 단계 연장이나 조정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조원대 다단계 사기"…휴스템코리아 회장 검찰 송치 1조원대 불법 다단계 의혹을 받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휴스템코리아의 이상은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1일 사기·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 혐의로 ... 2 제주도 여행 간다더니…"아빠 살려줘" 딸 납치 영상에 '기겁' 중국 범죄조직이 활용해 납치된 딸의 가짜 영상을 부모에게 보낸 뒤 몸값을 요구했는데 국내 경찰이 멀쩡한 딸을 제주도에서 찾은 사건이 벌어졌다. 발달하는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범죄자들이 이용한 사례... 3 심재철 '김대중 내란음모 허위자백' 허위보도 소송 최종 패소 심재철 전 의원이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당시 자신이 거짓 자백을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쓴 언론사와 기자들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은 기사에 일부 허위 사실이 있더라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