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패혈증 증세로 입원…"회복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NN "코로나19와는 무관"
빌 클린턴(75) 전 미국 대통령이 패혈증 의심 증세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있는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그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호흡기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과거의 심장 문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클린턴 측 대변인도 트위터를 통해 클린턴 전 대통령이 회복 중이고 의식도 양호한 상태라면서 그를 치료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CNN은 그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호흡기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과거의 심장 문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클린턴 측 대변인도 트위터를 통해 클린턴 전 대통령이 회복 중이고 의식도 양호한 상태라면서 그를 치료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