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상청, 오늘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 발효 김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0.16 10:09 수정2021.10.16 1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일요일인 17일 서울 아침 기온은 0도로 뚝 떨어지며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추위는 월요일인 18일까지 이어지겠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백신 접종완료 총 3281만280명, 인구 대비 63.9% [속보] 백신 접종완료 총 3281만280명, 인구 대비 63.9%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1618명…8일째 2000명 아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18명 늘어 누적 34만978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684명)보다 66명 감소, 8일 연속 2000명 미만을 기록했다.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 3 [오늘 날씨] 전국 곳곳에 비, 그친 뒤 기온 최대 10도 '뚝' 토요일인 16일 전국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