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뷰티클래스’의 높은 인기에 뷰티브랜드 러브콜 이어져… 신라면세점, ‘라프레리’의 두번째 비대면 뷰티클래스 성료 ◇ 뷰티노하우 배우고 신제품 체험하는 ‘뷰티클래스’의 인기로 추가 진행 결정
신라면세점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인 ‘라프레리’의 두번째 ‘비대면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0월 15일 VIP 고객 약 100명을 대상으로 ‘라프레리’의 두번째 뷰티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7월 성공적으로 개최한 ‘라프레리’ 뷰티클래스의 잇단 고객들의 추가 진행 요청에 힘입어 신라TV에서 진행하는 고객체험 행사를 확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고객들은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명품 뷰티브랜드의 제품을 체험하며 뷰티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브랜드는 우수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비대면 뷰티클래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 7월 8일 개최된 비대면 뷰티클래스 이후 신라인터넷면세점 ‘라프레리’ 브랜드의 한달 내국인 매출은 행사 전과 비교해 약 24배 신장했으며, 타 뷰티브랜드들의 협업 제의도 쇄도하고 있다. 이번 비대면 뷰티클래스도 박선영 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라프레리 에듀케이션 매니저 등 뷰티 전문가들의 시연과 강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소개를 바탕으로 인기상품 ‘스킨캐비아 콜렉션’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총 30분간 2회 실시됐다. 비대면 뷰티클래스 행사 실황은 행사 종료 후 신라면세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신라면세점은 VIP로 선정된 고객 100명에게 사전에 ‘스킨캐비아 콜렉션’과 웰컴패키지등을 배송했으며, 뷰티클래스는 안내된 온라인 미팅 플랫폼 'Zoom'과 ‘유튜브 라이브’로 실시간 진행돼 비대면으로 신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체험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뷰티클래스’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편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라TV를 통한 고객체험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대학생 앰배서더 '유쓰피릿' 14기를 23일까지 모집한다.유쓰피릿은 LG유플러스의 마케팅 활동 및 홍보는 물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경험해보는 Z세대 자문단이자 크리에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 운영한다. '유쓰(youth)만의 정신(spirit)으로 도전하는 20대'라는 뜻을 담고 있다.유쓰피릿 14기는 내달 9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선정된 인원은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주제로 SNS 콘텐츠 제작 ▲국내외 디바이스 및 AI기술 체험단 ▲Z세대 자문단 ▲유쓰 브랜드 필름 및 유쓰피릿 모집 포스터 모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LG유플러스 대표 대학생 앰배서더로 활약하게 된다.선발인원은 총 25명이다. 재학생, 휴학생,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 관계 없이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진 국내 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보유하거나 마케팅·IT·테크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를 우대한다.지원서는 오는 23일까지 LG유플러스의 유쓰 공식 인스타그램 내 유쓰피릿 14기 모집 게시글에 첨부된 온라인 지원서 링크를 통해 사전미션 과제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8월 7일 개인 이메일을 통해 안내된다.LG유플러스는 유쓰피릿 활동 종료 후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후 LG유플러스 신입채용 지원 시 최초 지원 1회에 한해 서류전형 면제 및 1차 면접 시 인성 영
LG유플러스를 비롯한 통신 3사와 한국전파진흥협회(협회장 황현식, 이하 RAPA)가 통신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의 기술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원격관제, 안전관리, 환경감시 등 이동통신망을 연결하는 지능형 IoT(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제품이나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 또한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들이 관련 제품 개발는데 필요한 사전 테스트 인프라가 부족한데다, 품질 검증을 통과하기 위한 절차에만 최대 2~3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RAPA와 통신 3사는 중소기업이 신제품을 개발할 때 'IoT기술지원센터'에서 사전 테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술적 멘토링을 강화해 IoT 기기의 상용화 검수를 돕는다.통신 3사는 5G 통신망 연동 기술 규격을 공유하고, 각 통신사의 제품 검수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중소기업이 맞춰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제품 검수 시 RAPA의 테스트 결과를 활용하며, 중소기업에 기술자문 및 컨설팅도 제공한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은 신제품 출시 과정에서 기술지원을 받아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oT기술지원센터를 활용하면 개발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통신 3사와 RAPA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한국전파진흥협회 목동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중소기업 기술 육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강봉수 LG유플러스 품질혁신센터장, 양용열 한국전파진흥협회 사무총장, 류탁기 SKT Infra기술담당, 이준호 KT Device마케팅담당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대표 캐릭터 '무너크루'와 이마트 PB(Private Brand,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상품 2종을 출시했다.'무너크루'는 발칙당돌한 K-직장인 '무너', 왕년의 슈퍼스타 '홀맨', 동묘의 패셔니스타 '아지' 등 3종으로 구성된 캐릭터 크루다. MZ고객와 소통을 늘리며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에 LG유플러스가 노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무너크루 캐릭터를 입힌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콜롬비아 아메리카노 블랙 ▲콜롬비아 아메리카노 스위트 등 파우치형 대형 커피(2.1리터, 3480원) 2종, 총 10만개다. 전국 250여개 노브랜드 매장과 110여개의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이는 지난해 12월 무너크루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를 입힌 노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상품 3종(물티슈, 미용티슈, 타포린백)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품목별 5만개, 총 15만개에 달했던 1차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2개월만에 완판됐다.LG유플러스는 최근 MZ세대가 커피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자, 2차 컬래버레이션으로 커피 상품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젊은 고객층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노브랜드와 협업해 M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향후 F&B 카테고리의 노브랜드 PB 상품과 컬래버레이션 라인업 확대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무너크루와 노브랜드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찐팬 만들기의 일환으로 무너크루를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고,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