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 삼킨 이상한파…한라산 올 첫 상고대 입력2021.10.17 17:37 수정2021.10.18 02:5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때 이른 10월 한파에 제주 한라산이 하얗게 물들었다. 17일 한라산 영실 탐방로 윗세오름에 올해 첫 상고대(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 눈꽃처럼 보이는 현상)가 관측됐다. 이날 한라산 기온은 정상 부근 기준으로 영하 4도~영상 2도 분포를 보였다. 전국에 찾아온 이번 추위는 오는 24일부터 풀려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의조, 4호골 넣고 부상 교체…보르도는 낭트와 1-1 무승부(종합) 환상 감아차기로 후반전 선제골…발목 부상으로 나가자마자 보르도 실점 황의조(29·보르도)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시즌 4호 골을 터뜨리고 부상으로 교체됐다. 황의조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 2 제주 남쪽 먼바다 18일 0시 풍랑주의보 해제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8일 0시를 기해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해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연합뉴스 3 경북 앞바다 등 6곳 내일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18일 오전 1시를 기해 경북북부앞바다·경북남부앞바다·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해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