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골프기자' 최영정씨 별세 입력2021.10.17 17:58 수정2021.10.18 02:03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극진 가라테 창시자인 최영의의 친동생이자 국내 ‘1호 골프기자’로 유명한 골프칼럼니스트 최영정 씨가 지난 1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고인은 전북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해 1959년 조선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967년부터 골프 기사를 쓰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엔 본격적으로 골프 칼럼을 집필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5시50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양희 한림대 총장 '백남상' 수상 백남기념사업회는 지난 15일 제5회 ‘백남상 수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수상자는 최양희 한림대 총장(공학상),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음악상), 대한간호협회(인권·봉사상)가 각각 선정됐... 2 '두산연강예술상'에 설유진 등 선정 두산연강재단은 ‘제12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로 연출가 설유진 씨(공연부문·사진)와 작가그룹 ‘업체’(미술부문)를 각각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설씨에겐 상... 3 '금융실명제' 정착시킨 YS정부 경제통…이경식 前 부총리 별세 김영삼 정부 시절 금융실명제를 정착시키고 한국은행 총재 등을 지낸 이경식 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이 지난 1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1933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한 이 전 부총리는 1957년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