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1인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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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참여형 연극 '네 발 달린 노동자'·연극 '노민호와 주리애'
▲ 1인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 재연 = 1인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이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재연된다.
영국 극작가 덩컨 맥밀런의 작품으로 2018년 국내 초연했다.
극은 인생에서 만나는 갖은 슬픔과 아픔에도 '세상에서 빛나는 것들'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며 살아갈 힘을 얻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다.
문새미가 연출을 맡고, 배우 백석광·정새별·이형훈이 출연한다.
▲ 관객 참여형 연극 '네 발 달린 노동자' = 공장식 축산농장의 이야기를 다룬 관객 참여형 연극 '네 발 달린 노동자'가 22∼24일 서대문구 연희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극은 돼지 농장, 암탉스클럽, 흑우 농장의 대표가 주최하는 가을 운동회에 관객들이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일들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회당 관람 인원은 30명이며, 플레이티켓(www.playticket.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연극 '노민호와 주리애' = 극단 달팽이주파수의 연극 '노민호와 주리애'가 28∼31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상연된다.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가슴 절절한 사랑을 분단된 한반도를 배경으로 재해석했다.
주리애 역에는 배우 오상의와 탈북민 방송인 강나라가 더블캐스팅됐다.
노민호 역은 한동희와 박신후가 연기한다.
/연합뉴스
▲ 1인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 재연 = 1인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이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재연된다.
영국 극작가 덩컨 맥밀런의 작품으로 2018년 국내 초연했다.
극은 인생에서 만나는 갖은 슬픔과 아픔에도 '세상에서 빛나는 것들'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며 살아갈 힘을 얻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다.
문새미가 연출을 맡고, 배우 백석광·정새별·이형훈이 출연한다.
▲ 관객 참여형 연극 '네 발 달린 노동자' = 공장식 축산농장의 이야기를 다룬 관객 참여형 연극 '네 발 달린 노동자'가 22∼24일 서대문구 연희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극은 돼지 농장, 암탉스클럽, 흑우 농장의 대표가 주최하는 가을 운동회에 관객들이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일들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회당 관람 인원은 30명이며, 플레이티켓(www.playticket.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연극 '노민호와 주리애' = 극단 달팽이주파수의 연극 '노민호와 주리애'가 28∼31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상연된다.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가슴 절절한 사랑을 분단된 한반도를 배경으로 재해석했다.
주리애 역에는 배우 오상의와 탈북민 방송인 강나라가 더블캐스팅됐다.
노민호 역은 한동희와 박신후가 연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