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문화유산 교육 사례 공모·국립중앙박물관 촉각 교구 배포
[문화소식]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 공개
▲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 공개 = 국립무형유산원은 누리집(nihc.go.kr)의 '휴(休), 무형유산' 항목에서 새로운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 5편을 18일 공개했다.

무형문화재 전승자의 고민과 일상을 담은 '나답게, 평택농악 이수자 김지훈 온(ON)'과 '육아빠, 평택농악 이수자 김지훈 오프(OFF)'를 비롯해 무형유산 영상 공모 행사 당선작인 '나전국화덩굴무늬 북엔드', 자연 영상과 소리를 전하는 '자연과 무형유산', 연등회 기원 설화를 주제로 제작한 '빈녀난타품'을 볼 수 있다.

[문화소식]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 공개
▲ 문화재청, 학교 문화유산 교육 사례 공모 = 문화재청은 유치원, 초·중·고교 교원을 대상으로 1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학교 문화유산 교육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을 뽑아 상과 사례금을 준다.

당선작 사례 발표는 12월에 열릴 예정인 문화유산 통합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문화소식]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 공개
▲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 촉각 교구 배포 = 국립중앙박물관은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해 제작한 문화재 체험 촉각 교구 '우리 문화를 꿰뚫다'를 맹학교 12곳에 배포한다.

교구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중 역사 교과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나온 문화재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