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20~21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박람회를 연다. 특수학교에 다니는 장애학생의 진로 설계를 위해 인공지능(AI), 3차원(3D), 증강·가상현실(AR·VR), 드론, e스포츠 등 다양한 직무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장애인 구인을 희망하는 16개 지역 기업이 참여해 채용정보 안내와 개별 면접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