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폐업 소상공인 금융 지원 입력2021.10.18 17:20 수정2021.10.19 00:5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브릿지보증’ 제도를 시행한다. 대상은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으로 대출을 받고, 보증 기간이 1개월 이내 남은 폐업 소상공인이다. 폐업한 사업자 대출을 개인 보증으로 전환해 연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증 기간은 최대 5년이며, 보증료는 0.5~0.9%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래차' 올라탄 대구 부품기업들 내연기관 변속기 부품을 제작하던 대구의 경창산업은 최근 전기차 모터모듈 기업으로 변신해 생산하는 모터를 전량 국내 완성차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성림첨단산업은 모터에 들어가는 자석 신기술을 개발해 구동용 모터자석을 현... 2 고흥에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 전라남도가 국내 유일의 우주발사체 기지인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우주발사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우주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1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는 2035년까지 7705억원을 들여 국가... 3 인천, 도심항공교통 스타트업 키운다 인천시는 도심항공교통(UAM)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고 18일 발표했다. UAM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전기동력 비행체를 이용해 공항 등 광역도시권역을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