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사전예약 1300만 돌파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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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 정식 서비스
엔씨소프트가 신작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1300만건을 넘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3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2만5000원(4.19%) 오른 6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8월19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 시작 후 약 두 달 만에 사전예약 1300만건을 달성했다. 이는 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16일 9번째 월드(12개 서버) '조우'를 개설했다. 이용자는 25일 0시(한국시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클래스와 캐릭터 이름을 정할 수 있다. 리니지W는 다음 달 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19일 오전 9시3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2만5000원(4.19%) 오른 6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8월19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 시작 후 약 두 달 만에 사전예약 1300만건을 달성했다. 이는 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16일 9번째 월드(12개 서버) '조우'를 개설했다. 이용자는 25일 0시(한국시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클래스와 캐릭터 이름을 정할 수 있다. 리니지W는 다음 달 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