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옆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대문 인근 시장 종사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옆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대문 인근 시장 종사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3명 늘어 누적 34만351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 1048명, 해외유입 25명이다.

최근 1주간(13일~19일)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583명→1939명→1683명→1618명→1420명→1050명→1073명이다. 지난 9일(1953명) 이후 11일 연속 2000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