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서훈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19일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데 대해 구체적인 발사 정황 및 발사체 재원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북한의 발사 의도에 대해 분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