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홍보 크리에이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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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제1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에이터들은 19일 온라인 발대식을 갖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인천항 홍보에 나선다.
IPA는 올해부터 MZ세대를 중심으로 SNS 이용자와 활발한 소통을 하기 위해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크리에이터는 메타버스와 같이 최신 기법을 활용하고, 외국인 대상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인천항을 알린다. 크리에이터의 활동은 올해 말까지다. 인천항 홍보 영상, 이미지 콘텐츠 개발, IPA 홍보전략 분석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IPA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소개된다.
최정철 인천항만공사 경영부문 부사장은 “일반인에게 낯설 수 있는 인천항 곳곳의 매력을 홍보해 대국민 눈높이 소통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IPA는 올해부터 MZ세대를 중심으로 SNS 이용자와 활발한 소통을 하기 위해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크리에이터는 메타버스와 같이 최신 기법을 활용하고, 외국인 대상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인천항을 알린다. 크리에이터의 활동은 올해 말까지다. 인천항 홍보 영상, 이미지 콘텐츠 개발, IPA 홍보전략 분석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IPA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소개된다.
최정철 인천항만공사 경영부문 부사장은 “일반인에게 낯설 수 있는 인천항 곳곳의 매력을 홍보해 대국민 눈높이 소통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