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 1년 수익률 15%…신한금융투자 "증권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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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3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수익률이 15.29%로 증권업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19일 발표했다.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부는 IPS본부와 협력해 매월 퇴직연금 추천 펀드를 선정하고 고객의 투자 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는 단기적으로 유망한 상품이나 원리금 보장상품만 포함하는 것을 지양한다.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 상품을 포함시키고 변동성과 수익률을 고려한 장기투자 관점으로 접근한다. 퇴직연금 컨설팅 전담팀은 카드뉴스를 통해 최근 시황과 이에 따른 추천 상품을 제시해 고객들이 금융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대면으로 개인형 IRP에 가입한 고객의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를 모두 면제해주고 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