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다음달 3~6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유치원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듬해 꽃이 피는 씨앗을 황토와 버무려 던지기, 물에서 자라는 식물 심기 등을 체험하는 ‘나는야, 꼬마정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복한 정원사’란 행사도 연다. 다음달 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