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갱년기 유산균 ‘YT1’, 개별 증상으로 특허 범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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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개별 증상 관련 특허 2건 취득

YT1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내 최초로 여성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유산균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이 연구하고 휴온스가 기술이전받아 갱년기 기능성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등으로 상용화했다.
이번에 취득한 2건의 특허는 여성 갱년기의 개별 증상인 ‘안면홍조, 손발저림, 또는 가슴 두근거림’과 ‘신경과민, 개미환각, 불면증, 현기증, 또는 피로’로 권리를 확장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YT1의 원료 가치를 굳건히 하고 독점적 권한 및 기술 보호를 위해 갱년기 증상을 구체화한 조성물 특허 취득을 추진했다”며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최고의 제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