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준비는 끝났다…누리호 21일 하늘로 입력2021.10.20 17:14 수정2021.10.21 00:47 지면A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산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발사체(KSLV-Ⅱ) ‘누리호’가 20일 오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전용 발사대(제2발사대)에 기립되고 있다. 21일 오후 4시께 발사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흥에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 전라남도가 국내 유일의 우주발사체 기지인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우주발사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우주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1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는 2035년까지 7705억원을 들여 국가... 2 30년 염원 싣고…'국산 로켓' 누리호, 열흘 뒤 우주로 국산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KSLV-Ⅱ) 누리호가 오는 21일 오후 4시께 우주로 도약한다. 2009년부터 개발해온 누리호는 30여 년간 쌓은 한국 우주항공 기술의 결정체로 평가된다. 발사가 성공하면 한국은 ... 3 엔진 한화, 발사대 현대重…누리호는 K기업 합작품 누리호는 국내 우주항공 관련 기업 300여 곳이 힘을 모아 만든 합작품이다. 나로호(160여 곳) 때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 1단 엔진을 러시아에서 통째로 들여왔던 나로호와 달리 누리호는 한국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