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토니카 정기연주회·한예종 무용원 개원 25주년 공연

▲ 피아니스트 신창용, 카네기홀서 독주회 =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29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두 번째 독주회를 연다.

[공연소식] 피아니스트 신창용, 카네기홀서 독주회
이번 독주회는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재단이 마련한 무대로 신창용은 쇼팽, 라흐마니노프, 슈만 등 낭만파 작곡가의 작품들을 연주한다.

신창용은 2016년 카네기홀 무대에 데뷔했으며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와 힐튼헤드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나온 첫 음반은 미국 클래식 라디오 채널인 WQXR '최고의 음반'에 선정됐다.

▲ 앙상블 토니카 정기연주회 = 앙상블 토니카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공연소식] 피아니스트 신창용, 카네기홀서 독주회
앙상블 토니카는 해외에서 활동한 한국의 젊고 역량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연주 단체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그리그, 쇼스타코비치,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 한예종 무용원 개원 25주년 기념 공연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이 개원 25주년과 한국-러시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22∼23일 서울 성북구 석관캠퍼스 예술극장에서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소식] 피아니스트 신창용, 카네기홀서 독주회
조주현 교수의 창작발레 '수제천'과 '힘·흥',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보여주는 '에스메랄다', '지오콘다', '파 드 카트르', 김선희 교수의 '약동' 등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