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짜 수산업자' 보완수사 결과 검찰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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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0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지난 18일 보완 수사한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다만 경찰은 구체적으로 어떤 증거에 대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김씨는 거액의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검사와 언론인 등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또 수입차를 무상으로 빌린 모 중앙일간지 이모(49) 논설위원과 대학원 등록금을 대납받은 모 종합편성채널 정모 기자 등도 송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