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낮 기온 13~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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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다시 추위가 찾아왔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는 추위로 인해 안개가 짙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5도 내외로 전날보다 4~7도 낮았다. 경기 북부지역과 강원 내륙·산지는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도 했다.
지역별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5.2도, 인천 5.8도, 대전 4.8도, 광주 7.9도, 울산 8.9도, 부산 10.6도 등이다.
이날 우리나라는 북서쪽에서 확장해 중국 동부지방까지 내려온 차갑고 건조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햇볕은 잘 들겠지만,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불어오는 차가운 북풍으로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2~3도가량 낮다.
그나마 바람이 강하지 않아 체감기온이 크게 내려가지는 않겠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5도 내외로 전날보다 4~7도 낮았다. 경기 북부지역과 강원 내륙·산지는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도 했다.
지역별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5.2도, 인천 5.8도, 대전 4.8도, 광주 7.9도, 울산 8.9도, 부산 10.6도 등이다.
이날 우리나라는 북서쪽에서 확장해 중국 동부지방까지 내려온 차갑고 건조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햇볕은 잘 들겠지만,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불어오는 차가운 북풍으로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2~3도가량 낮다.
그나마 바람이 강하지 않아 체감기온이 크게 내려가지는 않겠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