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에는 2만여 가구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이 예고돼 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오룡역이 있다.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용두역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가 함께 지나는 환승역으로 조성된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반경 약 500m에 목양초와 목동초가 있다. 대성중·고, 충남여자중·고 등 지역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다. 단지 주변에는 코스트코 대전점, 세이백화점, 롯데백화점, 선병원 등 대형 유통시설과 대형 병원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대전의 유명 상권이 몰려 있는 서구 둔산과도 가깝다. 중구와 서구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옆 유등천 수변공원과 중촌시민공원 등 녹지공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