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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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4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1571명보다 130명 줄어든 수준이다. 누적 확진자는 34만752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430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7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953명) 이후 13일 연속 2000명 미만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