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 거래 재개…10% 넘게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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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에버그란데) 주식이 거래 재개 후 10% 넘게 떨어졌다.
21일 홍콩증권거래소에서 헝타는 10.51% 급락한 2.64홍콩달러로 장을 시작했다.
헝타는 전날 홍콩증권거래소에 부동산 관리 사업 계열사인 헝다물업 지분 50.1%를 부동산 개발 업체인 허성촹잔에 매각하는 협상이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헝다물업 지분 매각을 추진하면서 헝다 주식은 지난 4일부터 거래가 중단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1일 홍콩증권거래소에서 헝타는 10.51% 급락한 2.64홍콩달러로 장을 시작했다.
헝타는 전날 홍콩증권거래소에 부동산 관리 사업 계열사인 헝다물업 지분 50.1%를 부동산 개발 업체인 허성촹잔에 매각하는 협상이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헝다물업 지분 매각을 추진하면서 헝다 주식은 지난 4일부터 거래가 중단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