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아시아 미래포럼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 정책 사례 발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년 아시아 미래포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정책사례를 발표했다.
올해 12회째인 아시아미래포럼은 지난 20일과 이날 '공존을 위한 대전환:함께 만드는 미래'란 주제로 인류가 직면한 시대적 위기와 과제에 대해 조지프 스티글리츠, 마이클 샌델 등 세계 석학들과 정치인, 학자, 시민활동가, 청년들이 모여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포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란 주제를 통해 사회적경제가 직면한 어려움과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안성의 사례를 들어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사회적경제 조직의 저변확대 방법과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 조직을 연결하는 통합중간조직을 통한 지방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인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을 소개했다.
한편 김보라 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함께 빠른 양적 성장을 통해 이뤄낸 한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지금과 같이 긍정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지원이 꼭 전제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안성의 사례를 소개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올해 12회째인 아시아미래포럼은 지난 20일과 이날 '공존을 위한 대전환:함께 만드는 미래'란 주제로 인류가 직면한 시대적 위기와 과제에 대해 조지프 스티글리츠, 마이클 샌델 등 세계 석학들과 정치인, 학자, 시민활동가, 청년들이 모여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포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란 주제를 통해 사회적경제가 직면한 어려움과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안성의 사례를 들어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사회적경제 조직의 저변확대 방법과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 조직을 연결하는 통합중간조직을 통한 지방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인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을 소개했다.
한편 김보라 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함께 빠른 양적 성장을 통해 이뤄낸 한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지금과 같이 긍정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지원이 꼭 전제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안성의 사례를 소개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