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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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과 청각 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이 적용된 영화를 선보이는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다음 달 10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영화소식] 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AKR20211021103700005_03_i_P4.jpg)
배리어프리 버전은 민규동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우빈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영화제에서는 '남매의 여름밤', '벌새', '타인의 친절' 등을 포함해 총 26편의 장·단편,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개막작과 장편 상영작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10∼14일)와 충무아트센터 소극장블루(10∼12일)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고,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www.kmdb.or.kr)에서는 11월 30일까지 상영한다.
자세한 상영 일정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홈페이지(www.baf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GV 자동차 극장 2호점 곤지암 오픈 = CGV는 상설 자동차 극장 'CGV DRIVE IN 곤지암'을 23일 오픈한다.
![[영화소식] 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AKR20211021103700005_01_i_P4.jpg)
스퀘어원은 지난 9월 한 달 평균 객석이 90% 이상 찰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꾸준히 증가하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자 문을 연 곤지암 점은 130여 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팅으로 매점 제품을 주문하면 차까지 배달받을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차량 1대당 평일(월∼목) 2만6천원, 주말과 공휴일 3만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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