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인업진흥원, 목재분야 유망기업 금융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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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인업진흥원, 목재분야 유망기업 금융지원 강화](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01.27829066.1.jpg)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산하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목재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KWood 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선정한 ‘KWood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및 환율,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기업에게는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컨설팅도 해줄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우리은행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목재분야 유망기업이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