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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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모든 발사 준비를 마치고 오후 5시에 발사됐다.

누리호는 21일 오후 3시 55분 연료 탱크 충전을 완료한 뒤 오후 4시 5분께 산화제 탱크 충전까지 마쳤다. 오후 4시 24분에는 발사체 기립 장치 철수가 완료됐으며 오후 4시 50분부터 10분간 발사자동운용(PLO)을 가동, 이륙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