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부회장·정은경 청장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선정 입력2021.10.21 18:13 수정2021.10.21 23:3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왼쪽)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오른쪽)이 ‘제31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에 21일 선정됐다. 정 청장은 코로나 방역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했으며, 신 부회장은 화학업계 산업 패러다임 혁신, 친환경 소재 연구개발 등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점을 평가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에 심인숙 교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21일 사원총회를 열고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를 제7대 원장으로 선임했다. 심 신임 원장은 2002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설립 이후 첫 여성 원장이 된다. 심 원장은 서울대 사법학... 2 배우 안성기, 서울성모병원에 1억 기부 배우 안성기 씨(사진)가 20일 서울성모병원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위해 자선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진료비와 간병비로 쓰일 예정이다. 3 '한국언론학회장' 이준웅 서울대 교수 한국언론학회는 지난 16일 한림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사진)를 제4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0월부터 1년. 이 차기 회장은 KBS 정책연구실 선임연구원, 광운대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