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슨, 유럽·아시아서 췌장암 2차 치료제 추가 3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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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아이 美 자회사
내달초 미국서 임상 계획 논의
내달초 미국서 임상 계획 논의
비디아이는 미국 자회사인 엘리슨 파마슈티컬스가 개발 중인 췌장암 2차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의 추가 임상 3상이 유럽과 아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비디아이는 내달 초 엘리슨을 방문해 구체적인 임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진행 중인 주요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현황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엘리슨은 미국에서 췌장암 2차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의 임상 3상을 4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뇌암 치료제인 ‘DBD’는 내년 중반 미국 임상 3상 진입을 목표한다. 폐암 치료제 ‘ILC’는 내년에 미국 임상 2상을 종료할 계획이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엘리슨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점검하고 추가 임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엘리슨이 구체적인 파이프라인별 개발 계획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비디아이는 내달 초 엘리슨을 방문해 구체적인 임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진행 중인 주요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현황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엘리슨은 미국에서 췌장암 2차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의 임상 3상을 4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뇌암 치료제인 ‘DBD’는 내년 중반 미국 임상 3상 진입을 목표한다. 폐암 치료제 ‘ILC’는 내년에 미국 임상 2상을 종료할 계획이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엘리슨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점검하고 추가 임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엘리슨이 구체적인 파이프라인별 개발 계획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