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1579억원 규모 안동 송현1주공아파트 재건축 수주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0.22 13:12 수정2021.10.22 23: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1579억3906억원 규모 안동 송현1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 사업은 경북 안동시 송현동 271번지 일원에 아파트 73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작년 매출의 4.0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고 착공은 2023년 10월에 한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소·풍력 신사업 장착…'친환경 건설株' 뜬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테마는 ‘친환경’이다. 세계 각국의 정책 지원이 기대되고 각종 규제 우려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이 테마가 장기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도 주목받는 이유다. 친환경... 2 '수소엔진' 장착…날아오른 코오롱그룹株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은 지난 8일 공식석상에 데뷔했다. 국내 수소경제를 주도하는 15개사로 구성된 한국판 수소위원회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 3 코오롱글로벌, 주택·풍력 '두 토끼' 잡는다 코오롱글로벌이 다음달 대전과 강원 강릉 등에서 3개 단지, 2100여 가구의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를 내놓는다. 올해 착공하는 아파트만 1만289가구로 창사 이래 최대 물량이다. 풍력발전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