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질퍽질퍽 버무린 양념…中 공장 비위생 또 논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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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양념을 밟아 만드는 영상 확산돼
공장 직원이 촬영해 틱톡에 올려, 원본 삭제된 상태
두건 마스크 등 위생도구 미착용 상태
공장 직원이 촬영해 틱톡에 올려, 원본 삭제된 상태
두건 마스크 등 위생도구 미착용 상태

21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싸루언 등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 틱톡에는 한 여성이 맨발로 양념을 밟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중국의 한 양념 제조 공장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알려졌다. 특히 식품 공장이지만 두건이나 마스크, 장화 같은 위생도구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해당 영상은 공장 직원이 찍어 SNS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공장에서 만들어진 양념장이 국내로 수입되는지 등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