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22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대 초반에 머물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08명 추가돼 누적 35만47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집계된 1439명보다 69명 많고, 지난주 토요일에 발표된 금요일 확진자 수 1617명보다는 109명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487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