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내일 오후 종로서 회동…"정권재창출 협력" 입력2021.10.23 11:10 수정2021.10.23 11: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전격 회동한다.지난 10일 당내 경선이 종료된 지 2주만에 대면하는 셈이다.이 후보 측은 23일 "이 후보와 이 전 대표가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전 대표 측도 같은 내용의 공지문을 배포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의 길 가겠다"는 이재명에 권양숙 "많이 닮았다" [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만난 권양숙 여사가 이 후보에 대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장 많이 닮은 후보"라고 덕담했다.권 여사는 22일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이 후보의 예방... 2 '쌍방울 CB' 거래에 등장한 김만배 100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쌍방울 전환사채(CB)를 둘러싼 회사 자금 움직임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비롯한 ‘대장동 인물&r... 3 대검 달려간 野 "대장동 수사 제대로 하라" 국민의힘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대검찰청을 22일 항의 방문했다.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2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