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새벽 빌라 화재…1명 숨져 입력2021.10.24 06:45 수정2021.10.24 06: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전 5시 32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남자 1명이 숨졌다. 불은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같은 빌라에서 살고 있던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과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자동매매 투자로 年 600% 수익 보장"…117억 사기 일당 덜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매매로 연 600%에 달하는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300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117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본지 5월 16일자 A25면 참조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 2 오세훈표 선별복지 '안심소득'…소득보장 더 촘촘하게 만든다 소득이 적을수록 수급액이 오르는 오세훈표 선별복지 모델 ‘서울 안심소득’ 실험이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전문가들과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제도를 한층 촘촘하게 짜는 고도화 과정을 거쳐 ... 3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점점 느는데…대형차 면허보유자 10년새 2배로 버스·화물차·덤프트럭 등을 몰 수 있는 1종 대형면허를 보유한 65세 이상 고령자가 10년간 두 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명의 사망자를 낸 지난 1일 ‘시청역 역주행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