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액트로는 베트남의 부품 제조 등 계열사(ARP VINA)에 약 47억원을 출자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액트로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기존 하이엔드 스마트폰 외에 중저가 모델까지 고사양 카메라 부품 채용이 확대됨에 따라 공급 확대를 위한 생산설비확충"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