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관 이사장, 고려대에 5억 기부 입력2021.10.25 18:02 수정2021.10.26 00:2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대는 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왼쪽)이 과학도서관 리노베이션 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려대는 정 이사장의 기부를 기리며 과학도서관 3층 레거시라운지를 기부자 부부의 이름을 따라 ‘정성관·한보령 라운지’로 이름 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려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양보다 지원자 특성 본다" 고려대(인재발굴처장 박민규·사진) 서울캠퍼스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546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 전형 860명, 학생부종합 전형 1560명, 실기·실적위주 전형 73명이... 2 "못 배워서 그 나이에 배달하지"…고대 과잠 막말男 '논란' 한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한 배달노동자에게 막말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9일 SBS 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배달노동자 A 씨는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 대학생으로 추... 3 조민 부산대 입학 취소…고대 학생들 "조려대" 조롱까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시 의혹과 관련해 부산대가 입학 취소 조처를 내렸다. 이러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재학생들이 학교 측의 미온적인 대처를 비판하며 "조려대"라고 풍자해 이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