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명성에이앤티, 신일전기공업, 한신정보기술을 '2021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 '4차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에 명성에이앤티 등 3곳 지정
이들 기업은 매출 및 고용성장률, 수출실적, 성장 잠재력 등 역량 평가와 전략 적정성, 사업성, 개발 능력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도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선정한 7개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역량과 기술을 재평가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을 뽑았다.

이들 3개 기업은 인센티브로 최대 1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