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021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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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연결) 1조 8,264억원…전년동기 대비 53.8% 증가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대출 잔액 200조원 돌파, 시장점유율 22.9%로 1위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대출 잔액 200조원 돌파, 시장점유율 22.9%로 1위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021년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3.8% 증가한 1조 8,264억원을, 은행별도 당기순이익은 1조 5,2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기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4.6조원(7.8%) 증가한 201.4조원을 기록하며 금융권 최초로 중기대출 잔액 200조원을 돌파하였다. 기업은행 측은 “위기 때마다 중소기업의 우산이 되어주는 등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한 것이 실적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한 거래기업 실적개선과 정부정책 효과 등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총 연체율은 각각 0.85%, 0.29%로 양호한 건전성을 나타내었다. 또 코로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미래위험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하였음에도 대손비용률은 전년동기 대비 0.28%p 하락한 0.35%를 시현하였다.
일반자회사의 경우 지난 해 출자 등 수익원 다각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67.9% 증가한 3,3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고객기반 확대를 통한 수익기회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4.6조원(7.8%) 증가한 201.4조원을 기록하며 금융권 최초로 중기대출 잔액 200조원을 돌파하였다. 기업은행 측은 “위기 때마다 중소기업의 우산이 되어주는 등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한 것이 실적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한 거래기업 실적개선과 정부정책 효과 등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총 연체율은 각각 0.85%, 0.29%로 양호한 건전성을 나타내었다. 또 코로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미래위험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하였음에도 대손비용률은 전년동기 대비 0.28%p 하락한 0.35%를 시현하였다.
일반자회사의 경우 지난 해 출자 등 수익원 다각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67.9% 증가한 3,3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고객기반 확대를 통한 수익기회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