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낙연·정세균 이어 27일 추미애와 '원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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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원팀' 구성을 위해 경선 경쟁자였던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만난 데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도 회동한다.
26일 이 후보 측은 오는 27일 낮 12시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추 전 장관과 회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4일 이낙연 전 대표와 종로의 한 찻집에서 만난 것을 시작으로 이날 저녁에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정세균 전 총리와 만찬 회동을 한다.
한편 이 후보는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16일 만인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나 차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문 대통령에게 "문재인 정부의 일원이기 때문에 끝까지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6일 이 후보 측은 오는 27일 낮 12시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추 전 장관과 회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4일 이낙연 전 대표와 종로의 한 찻집에서 만난 것을 시작으로 이날 저녁에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정세균 전 총리와 만찬 회동을 한다.
한편 이 후보는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16일 만인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나 차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문 대통령에게 "문재인 정부의 일원이기 때문에 끝까지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