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미래인재도시 대구’ 비전 선포식을 26일 열었다. 시는 “앞으로 5년간 미래사회주도 혁신 인재 3만 명을 양성하고, 미래산업일자리 5만 개를 만들어 한국인이 가장 살고 싶은 국내 도시 3위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