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에 청년 창업예술 공간 생긴다”...내년 3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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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 서구문화재단과 함께 ‘청년 스타트업, 청년예술인 작업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와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는 시설개선 공사를 시작하고, 스타트업’ 공간 6곳(222㎡)과 예술인 작업공간 1곳(229㎡)을 조성한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세 기관이 합심해 청년 창업예술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면서 “청년 공간에 입주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창업기반 구축비와 예술인 운영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