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가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큰폭으로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27일 오전9시12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500원(5.64%) 내린 19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유화는 3분기 영업이익이 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고 전일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646억원을 50% 가량 하회한 수준이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