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 토스뱅크 주식 145억원어치 취득…지분율 4%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0.27 15:16 수정2021.10.27 15: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한국전자인증 한국전자인증은 토스뱅크의 주식 290만9주를 145억4만5000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의 36%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금 취득 방식으로 이뤄지며 취득 후 토스뱅크에 대한 한국전자인증의 지분비율은 4%(440만14주)가 된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 30일이다.취득 배경을 두고 사측은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참여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카오뱅크 성공 이어 토스뱅크도 출범…금융권 빅테크 전쟁 요즘 금융권의 화두는 빅테크가 일으키는 혁신의 물결이다. 2017년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이어 지난 5일 토스뱅크가 출범했다. 토스뱅크는 스타트업 출신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으로는 처음으로 은행... 2 "한국 회사 맞아?"…전 직장 연봉 1.5배에 겨울방학까지 준다 이직할 때 '전 직장 연봉의 150%'를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임금을 보장해온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가 임직원의 연봉 수준을 다시 한번 높인다. 현재 시행 중인 ... 3 토스뱅크 출범 열흘 만에 대출 중단…5000억 소진 토스뱅크는 14일 오후 1시부로 금융당국이 배정한 5000억원 규모 대출 한도가 소진돼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위해 토스뱅크에 배정한 5000억원의 한도가 출범 10일 만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