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한국전자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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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인증은 토스뱅크의 주식 290만9주를 145억4만5000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6%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금 취득 방식으로 이뤄지며 취득 후 토스뱅크에 대한 한국전자인증의 지분비율은 4%(440만14주)가 된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 30일이다.

취득 배경을 두고 사측은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참여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